시서스, 부작용 거의 없지만 '이 사람'은 주의 요망

입력 2019-08-17 12:00  

시서스, 포도과 다년생 식물
시서스, 탄수화물 분해에 탁월





시서스가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지면서 부작용과 주의사항 등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시서스는 포도과 식물로 그리스어로 담쟁이덩굴을 뜻한다. 잎 색은 녹색과 연두색, 흰색, 크림색 등이며 향기는 거의 없다.

시서스가 관심을 끄는 것은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능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시서스에 함류된 퀘르세틴, 이소람네팅 성분이 지방을 분해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부작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하루 권장량 300mg을 넘기기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시서스 가루에는 밀 우유 달걀 콩 조개 견과류 등의 성분이 있어 관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또 어린이와 임산부, 혈당 강하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은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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